편지를 보내고


+ 미리듣기 엽서의 남은 일부 수량을

제가 좋아하는 가게들에 비치하여 배부하려 합니다.


왕창상회

향음악사

김밥레코드

유어마인드

수카라


6월 1일 부터 갖다 놓을게요-

그래도 발매 1주일 전에 보실 수 있는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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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잘 도착했다는 사진들, 글들을 보고서

힘들지만 참 좋구나- 생각했답니다.


곧 쇼케이스 공지를 할게요.


너무나도 한정된 자리와 시간인지라

죄송한 마음도 있지만, 어떡하겠어요;;


날이 덥습니다

건강 조심하세요.


2. 혼자서는 다 할 수 없었던 작업들


음악가로 살고 있기는 하지만, 저는 사실 음악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에요.

그런 것들이 ‘브로콜리너마저’를 할 때는 멤버들 간에 의견도 교환하고

이것저것 해 보면서 해결이 되었는데, 이번에는 온전히 혼자서 해 내야 했죠.

그리고 아무래도 밴드에서 해결하지 못한 곡들인지라 음악성에 있어서도

변화가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구요.


그래서 평소에 흠모하던 선배 뮤지션에게 편곡을 부탁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.

(참고로 저는 94년에 구입한 이분의 테이프를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.)

[더 클래식]박용준 님이시죠!(환호)!


사실 전에 뵌 적도 없고 워낙에 우러러 뵙는 분이라 연락드리는 마음이

참으로 어려웠는데 흔쾌히 참여해 주시겠다고 하여 너무나 기뻤습니다.

심지어 ‘더 클래식’의 4집 작업이 곧 시작된다고 하는데도!

그리하여 마음이 변하시기 전에 재빨리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
나중에 꼭 박용준 선배님께 부탁드려야지! 하고 수 년간 벼려왔던 곡들인데도 막상

데모를 만들어서 보낼 때는 너무나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…


'흐린 길'


2014. 5. 윤덕원. 오픈

2014. 6. 9. [흐린 길 / 갈림길] 싱글 발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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